동부증권(대표 김호중)은 상TV와 업무제휴를 통한 증권방송서비스 오픈에 앞서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과 부산에서 증권강연회를 개최했다.
 
상TV는 최승욱대표, 양음선생, 아마존, 따블맨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종목전문 방송국으로 기존 전문가의 라디오방송 방식이 아니라 정식 스튜디오에서 100% 라이브 화상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증권강연회는 ‘급성장하는 미래테마 및 핵심주 공개 강연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23일에는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여의도역 1번출구) 2층 대강당에서, 24일에는 부산 부산일보사옥 10층 소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여에 걸쳐 행사를 가졌다.

한편 동부증권에서 제공하는 상TV 서비스는 시중은행에서 동부증권 은행연계 증권계좌를 개설한 후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는 8월말부터 제공된다.

정확한 서비스 개시일정은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尹惠鎭 기자〉yhj@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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