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천 전 상무 선임

2003년부터 마스타카드 코리아 대표직을 수행해왔던 장윤석 사장이 오는 20일부터 마스타카드의 컨설팅 조직 ‘어드바이저 글로벌 지불전략 컨설팅’ 아태중동아 대표로 자리를 이동한다.

또 장 사장 후임에는 최동석 영업총괄 상무<사진>가 선임됐다.

장 사장은 컨설팅 및 금융 부문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스타카드 어드바이저의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전략 컨설팅을 총괄하게 된다.

오는 20일부터 마스타카드 코리아를 총괄하게 될 최동천 신임사장은 지난 2003년 마스터 카드 코리아에 합류, 부대표 및 영업 총괄 상무를 지냈다.

최 신임사장은 “다국적 금융 기관에서 축적한 경험을 살려 금융기관 및 가맹점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마스타카드의 브랜드 강화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천 신임사장은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 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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