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정오의 예술무대 후원

▲ 한화손해보험이 후원하고 정동극장이 주최한 ‘정오의 예술무대’ 공연 장면 및 이를 관람하고 있는 시민들 모습.     © 대한금융신문
한화손해보험은 문화의 달인 10월 한 달을 ‘뷰티풀 페스티발(사회공헌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문화행사 개최와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지난 6일 서울 정동극장 쌈지마당에서는 ‘정오의 예술무대’ 첫 행사로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공연이 열렸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모처럼 도심 한 복판에서 망중한의 여유를 즐기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띄었다.

한화손보를 비롯해 이 지역에 위치한 한화 계열사들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낮 12시 20분부터 30분 간 펼쳐지며 뮤지컬 갈라 콘서트, 퓨전 음악, 재즈 피아노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화손보는 이번 ‘정오의 예술무대’ 후원을 시작으로 서울역 보행광장에서의 찾아가는 음악회, 결손가정 아동초청 공연관람 및 전통문화 체험 등 10월 한 달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초청 ‘6080 시니어 올림픽대회’를 비롯해 장애인과 함께 하는 장애극복 등반대회, 교통사고 유자녀 찾기 및 장학금 전달, 사랑의 헌혈 등 사회공헌 자원봉사 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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