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금융신문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6일 국내외 투자환경 및 지역·섹터별 투자매력도 분석을 통해 2009년 ‘1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 컬렉션 펀드’는 총 5개이며 국내 주식형 펀드로 ‘신영마라톤 주식형펀드’, ‘미래에셋 5대그룹주 주식형 펀드’, ‘교보악사 파워 인덱스 파생펀드’이며 해외투자형 및 대안형 펀드로는 ‘템플턴 글로벌 채권형 펀드’, ‘푸르덴셜 장기회사채 펀드’가 선정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경우 보수적인 운용스타일 펀드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을 추천하고 있으며 저가 매수를 통한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시 대표 우량주펀드와 인덱스 펀드를 우선 추천하고 있다.

해외투자형 펀드 및 대안형 펀드의 경우 현재 이머징 국가별 국가 리스크 등을 감안해 보수적인 접근으로 국내중시 위주의 주식 포트폴리오가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세계 각국의 공격적인 금융 완화정책으로 당분간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