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클래스 2월 개최

현대카드는 내달 대학생들을 초청, 슈퍼클래스 금융교실을 연다.
 
슈퍼클래스(Super Class) 금융교실은 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세 번째로 현대카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세계 금융의 흐름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행사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현대카드·캐피탈 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것을 비롯해 전략기획본부장, 마케팅본부장, 재경본부장 등 현대카드 핵심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위기 속 세계 경제의 흐름을 설명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가 심화되면서 대학생들의 경제나 금융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커져가고 있지만 생생한 금융 현장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드문 것이 사실”이라며 “슈퍼클래스를 통해 현대카드만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국내외의 생생한 금융 정보를 대학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자들은 동영상 광고와 흥미로운 마케팅 사례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이전 행사보다 깊이 있는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슈퍼클래스 오는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진행되며 총 110명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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