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에 1억원 전달

▲ 메리츠화재 김용권 전무(왼쪽)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

메리츠화재는 지난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모유수유 캠페인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메리츠화재의 어린이보험 상품인 ‘자녀애찬 종합보험’ 판매 수익금을 통해 마련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올바른 육아와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제 환경이 매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유수유에 대해 임산부와 출산여성 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이 관심을 가지고 모유수유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이번 캠페인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보험상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교통사고 유자녀, 히딩크재단 꿈나무 축구교실,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 등 나눔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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