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텔레마케팅(TM) 영업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청주시와 TM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생명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150석 규모의 TM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청주시의 경우 20~40대 여성 인력에 대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생명 서진원 사장은 “청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점하는 TM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텔레마케팅 조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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