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산관리 스킬 향상 주력

현대해상 직원 3명 중 1명은 보험관련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은 재직인원의 33.6%가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AFPK(재무설계사), CFP(국제재무설계사), CPCU(공인손해보험언더라이터), FRM(재무위험관리사) 등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일 발표된 AFPK 시험에는 응시인원 가운데 58% 합격했다.
 
현대해상은 보험, 세무, 부동산, 투자, 상속, 은퇴 등 재무관련 전문지식을 두루 갖춘 고소득 정예 조직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 자격증 취득을 적극 독려하는 등 전문 영업조직 육성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의 우위를 확보하고 이를 통한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내 영업조직인 ‘하이플래너’를 대상으로 재무컨설팅 과정 및 AFPK자격 취득과정을 운영, 설계사의 종합자산관리 스킬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AFPK 자격증은 2001년 국내에 도입됐으며 종합자산관리자격증 가운데서도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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