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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한 달여를 맞고 있는 제일화재 권처신 사장이 전국을 누비며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취임식을 미루고 대구지역 영업가족들과 상품안내 가두캠페인에 참석한 바 있는 권 사장은 4월 중순에도 대전에서 열린 보상부문 경영전략회의와 청주 고객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리고 권처신 사장은 영업·보상 직원들에게 “즉시하자, 반드시하자, 될 때까지 하자”며 업무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고객센터 직원들에겐 “고객접점 채널인 만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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