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부활연체이자 면제 캠페인’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부활제도란 고객이 보험료를 두 달 연속 납부하지 못해 실효된 계약을 되살려 주는 일종의 계약유지 제도다.
 
이에 따라 실효된 계약을 부활하고자 하는 고객은 연체이자 전부를 면제받고 미납보험료만 납부하면 정상적인 계약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지점 및 금융프라자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며 “고객이 보험금을 지급 받을 때에는 면제 받았던 이자에 해당하는 적립금까지 모두 돌려받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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