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MA 포인트 플러스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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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동양종합금융증권과 CMA 신용카드 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갖고 동양CMA 자산관리통장을 결제계좌로 다양한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W-CMA 롯데 포인트 플러스 카드’를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동양CMA 자산관리통장 혜택에 인천공항, SK워커힐, 워커힐 면세점, 한국의학연구소, 카젠 할인 등 ‘동양 W-멤버십’ 서비스와 함께 전국 롯데매장 이용금액의 1~6% 포인트 적립, 롯데백화점·마트·슈퍼 6개월 슬림할부 서비스,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등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진운 롯데카드 제휴영업부문장은 “이 카드는 예금자보호, 편리한 금융거래 등을 강점으로 314만계좌를 확보하고 있는 동양CMA에 롯데카드의 할인, 포인트 적립 등 폭넓은 신용카드 부가서비스를 더했다”고 말했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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