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중심 재편

현대카드 M계열의 특화카드 3종의 서비스가 새롭게 바뀌었다.

먼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특화카드인 ‘현대카드M BLU’와 ‘현대카드M-Q’는 주유, 정비, 보험 등 차량관련 전문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실속 위주로 개편됐다.

그리고 여성 특화카드인 ‘현대카드M 레이디’는 여성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에서 할인과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더블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M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당 카드 회원의 라이프 스타일을 정밀하게 분석해 보다 특화된 서비스로 리뉴얼했다”며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해 사용한다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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