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와이번스 신영철 대표이사(왼쪽), 하나SK카드 이강태 대표이사.     © 대한금융신문
하나SK카드와 SK와이번스는 ‘2010 프로야구시즌’에 공동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 실시 및 각사 회원을 연계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업무제휴를 지난달 26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SK와이번스의 팬 멤버십 서비스인 ‘W클럽’ 회원카드를 3월 하순경부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형태로 발행, 팬들에게 보다 강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칭 ‘W클럽 하나SK카드’는 야구장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밀착된 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2010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SK와이번스의 선수단 모자 및 포수 프로텍터에 하나SK카드의 로고 및 금융상품 광고를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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