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신개념 자산관리서비스 I’M YOU(아임유) 런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아임유 CF모델 3명이 참석해 아임유 출시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왼쪽부터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이현세 화백, 박지윤 방송인, 이윤진 국제통역사)     © 대한금융신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지난 2일 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성공투자를 목표로 신개념 자산관리서비스 I’M YOU(아임유)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I’M YOU(아임유)는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 KIS (Korea Investment Securities) 투자시계를 활용, 고객자산의 배분 및 편입자산 선정, 리스크 관리 등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운용하게 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운용역의 능력에 의존하거나 계량적 분석에만 의존하던 자산관리서비스와는 달리 37년 자산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한국투자증권만의 전문성과 계량분석모델에 의한 시장국면 판단 지표를 접목시킨 자산배분전략을 바탕으로 투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인 KIS 투자시계는 미국, 중국과 한국의 금융 및 실물 경기지표를 바탕으로 상승초기, 상승후기, 하락초기, 하락후기의 4국면으로 구분, 각 국면별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 비중을 결정하게 된다.

I’M YOU 서비스는 고 공격형, 적극형, 중립형, 안정형 4가지로 구성,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춘 투자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금액 3000만원이며 자산관리수수료(각종 운용보수, 판매보수 및 주식매매수수료 포함)는 연 1.8~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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