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은행권 등 참여로 자동차할부금융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현대캐피탈이 6월에도 현대·기아자동차의 최고 인기차종에 파격적인 무이자·저금리 할부 시행을 이어간다.

먼저 현대차의 경우 전체 차종의 86%가 무이자·저금리 할부대상이다.

현대차의 베스트셀링카인 아반떼는 최장 30개월 할부 시 1200만원까지 무이자 할부로 이용할 수 있다. 아반테 하이브리드는 할부금액에 관계없이 36개월까지 무이자가 적용된다.

36개월 할부 기준으로 그랜져TG, 싼타페, 아반떼, i30, 스타렉스는 5.0% 저금리가 적용되며 YF쏘나타와 2011년형 투싼ix는 7.0% 금리가 적용된다.

기아차도 저렴한 금리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36개월 할부 기준으로 쏘렌토R과 프라이드, 오피러스, 모하비, 포르테, 포르테 하이브리드, 쏘울도 모두 5.0% 저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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