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부터는 각 카드마다 적립된 포인트를 일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은 “고객들이 부가서비스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협회 홈페이지에 신용카드 포인트 조회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라며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서비스 제공은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이 구축되면 각 카드사별 사용가능한 포인트 잔액 및 사용처, 사용방법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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