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이남의 기자> 제일저축은행은 지난 1일부터 홈페이지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터치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터치링 서비스란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이 여·수신상담을 위해 ‘Free Hot Line Call’을 클릭하면 대표번호나 지정번호로 바로 연결돼 무료로 여·수신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을 바로 상담할 수 있다.

또한 SMS를 통해 제일저축은행의 관리자에게 의견을 남기거나 상담을 요청하면 업무 담당자가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걸고 상담을 해준다.

제일저축은행은 홈페이지를 트위터 계정에 연동시켜 터치링 서비스의 퍼가기 및 붙여넣기 기능을 지원해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고객들의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터치링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고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amy@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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