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캐피탈 고객센터에서 최고 경영층이 상담사원과 함께 고객전화 응대 체험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윤종 사장, 백윤기 고객센터 상무, 김학주 재무채권총괄 부사장, 오화경 영업총괄 부사장     © 대한금융신문
<대한금융신문= 이남의 기자> 본사에서 일하는 사장과 경영진 전원이 고객센터 일일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14일 이윤종 사장을 비롯해 영업총괄 부사장, 재무채권총괄 부사장 등 최고 경영층이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서울 영등포 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중심경영 강화 차원에서 최고 경영층이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상담직원들의 애로와 고충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마련됐다.

임원들은 할부내역 문의부터 불만사항 접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응대 상황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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