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는 환경을 보호하고 승용차요일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부산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를 선보였다.     © 대한금융신문
<대한금융신문> BC카드(대표 장형덕)는 지난 21일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환경보호에도 참여할 수 있는 ‘부산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는 교통난 해소,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약을 위해 추진중인 승용차 요일제의 시민참여를 확대하고자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통해 탄생했다.

매출금액의 0.2%는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 기금적립 및 부산광역시에 제공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쓰인다.

부산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는 △전국 카젠 정비서비스매장에서 현장할인(정비 항목별 상이, 연 1회 제공, 연 최대 30만원) △운휴일 대중교통상해보험 가입(1000만원 보장, 카드 유효기간까지) △GS칼텍스 리터당 60원 캐시백(일 1회, 월 4회, 회당 최대 10만원)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1500원 캐시백(통합 월 1회, 연 6회) △아웃백, TGIF, 베니건스, VIPS에서 10% 캐시백(월 1회, 최대 1만원) △교보문고, 영풍문고, 영광도서, 동보서적, Yes24에서 서적 3% 캐시백(월 1회, 최대 5000원) △백화점, 할인점, 전국 학원업종 5% 캐시백(일 1회, 월 3회, 최대 5000원)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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