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주가가 폭락하는 일만 생기지 않는다면 연 5.8%의 수익을 받을 수 있는 ELS상품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지난 20일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ELS 1321호, 1322호’를 24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ELS 1322호는 코스피200지수가 큰 충격을 받고 하루 만에 폭락하는 경우만 발생하지 않으면 5.8%의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투자기간 중 코스피200의 종가가 전일 종가 대비 12%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매분기 마다 연 5.8%에 해당하는 수익을 4차례 지급하는 상품이다.

만기까지 코스피200의 당일 종가가 전일 종가 대비 12% 이상 하락한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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