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재해상 정몽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몽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켜 회사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주신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지 전달식 후 신입사원들은 생애 처음 생긴 명함을 부모님께 드리는 명함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한편 약 150대1의 경쟁을 뚫고 현대해상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은 8주간의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현업에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