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박 3일 동안 강원도 오크밸리 스키장에서‘스키캠프’실시한 기념촬영 모습.     © 대한금융신문
<대한금융신문> 미래에셋생명은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의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박 3일 동안 강원도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청소년 경제교육 전문기관인 이티원(ET1)의 강사와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야외에서 스키를 배우면서 건강은 물론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과 양보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야외활동 이외에도 평소에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관념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도 마련했다.

미래에셋생명 조성환 퇴직연금기획본부장은 “평소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로 인해 또래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팀워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가입단체 임직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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