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SK텔레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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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하나SK카드(대표 이강태)는 6일 SK텔레콤(대표 하성민)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Touch 1’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ouch 1 체크카드는 SK텔레콤 T멤버십을 통한 할인 기능과 할인 받은 금액의 50%를 캐쉬백 해 주는 더블할인 카드 기능을 가져 이용 고객들에게 신용카드 못지 않은 큰 혜택을 제공한다.

따라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연 최대 16만원 할인과 54만 8천원 현금 캐쉬백을 동시에 제공하는 높은 경제성 ▲ ‘모바일 결제’ 기능까지 제공하는 다양성 ▲SK의 여러 멤버십 서비스를 한 카드로 통합해 이용할 수 있는 통합멤버십 기능을 누릴 수 있다.

SKT VIP 기준으로 T멤버십 할인한도 최대 10만점 및 그 50%인 5만원 캐쉬백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특히 젊은 고객층들이 선호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프리머스, 씨너스)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을 현금으로 캐쉬백해준다.

하나SK Touch 1 체크카드는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에 가볍게 터치해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체크카드’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올해 말까지 Touch 1 모바일 체크카드를 내려 받아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11번가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이용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교통카드 등 소액결제 기능을 제공하는 T Cash를 모바일 체크카드로 자동충전을 설정하면 충전 수수료 월 1000원 면제 및 자동 충전 금액의 5%(월 5천원, 연 6만원)까지 캐쉬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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