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컨설턴트 5년 연속 챔피언 올라

▲ 삼성생명은 19일 전략채널본부 소속 컨설턴트를 축하하는 연도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서울법인지역단 김용호 컨설턴트, 강남AM지역단 김순아씨, 강남브랜치 박종화 컨설턴트의 모습. ©대한금융신문
삼성생명은 19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359명의 수상자와 그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전략채널본부 소속 컨설턴트를 축하하는 연도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생명 전략채널 연도상에는 소속 컨설턴트 중 영업실적, 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본상 227명, 신인상 49명, 부문상 83명 등 총 359명이 선정됐다.

연도대상은 서울법인지역단 김용호 컨설턴트가 받으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고 강남브랜치 박종화 컨설턴트, 강남AM지역단 김순아씨가 각각 컨설턴트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용호 컨설턴트는 “삼성생명이 대한민국 1등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나 자신 또한 현재 1등에 안주하지 않고 회사 대표 해외 선진 금융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하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는 주로 남성으로 구성된 보험판매조직인 GFC(Group Financial Consultant)사업부와 SA(Samsunglife Advisors)사업부, 대리점 조직인 AM(Agency Marketing)사업부, 방카슈랑스를 담당하는 방카사업부, DI(Direct)영업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개인영업본부와 별도로 연도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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