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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임직원 등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주지역단 한라지점의 김기옥(52)씨가 판매왕상을, 강원지역단 춘천지점의 강지숙(56)씨가 판매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신인왕상은 광주지역단 프로브랜치의 이문희(44)씨가, 증원왕상에는 중부지역단 중부직할팀의 임형빈(34)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판매왕에 등극한 김기옥 씨는 2000년 롯데손보와 인연을 맺은 후 그 해 신인왕을 수상한 후 2007년부터 은상, 금상, 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 20억원의 연간실적과 7명의 정착증원을 달성, 정상의 자리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