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한 ACE 그린’ 캠페인 진행

▲ ACE생명이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고객을 위한 ACE 그린’ 캠페인을 21일 강남 테헤란로에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ACE 생명의 브라이언 그린버그 사장(오른쪽)이 시민들에게 부채를 배포하는 모습.     © 대한금융신문
ACE생명이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고객을 위한 ACE 그린’ 캠페인을 2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CE생명이 국내 출범후 첫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국내 고객들을 직접적 (Face-to-Face)으로 만나 한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1일 강남 테헤란로에서 여린 캠페인 론칭 행사에는 ACE생명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그린버그 사장을 포함해 본사 전 임직원 및 에이전트 300여 명이 참여했다.

ACE생명의 임직원들은 강남의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ACE생명을 소개하고 지구온난화를 막고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로 부채를 배포했다. 이날 행사는 ACE 생명의 젊음과 역동성 그리고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ACE생명의 브라이언 그린버그 사장은 “‘고객을 위한 ACE 그린’ 캠페인은 ACE생명이 고객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고객과 환경에 대한 ACE생명의 책임을 소개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ACE생명은 누구보다 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생명보험사로서 고객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한국의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발로 뛰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CE생명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 인근 지역 등 서울내 인구 밀집 지역과 부산, 대구, 광주, 마산, 창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ACE생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을 위한 ACE 그린’ 캠페인을 5월까지 진행한다.

또한 캠페인의 범위와 참여 대상을 점차 확대해 향후에는 고객, 임직원, 협력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