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카드’ 출시

▲ 롯데카드가 프래티넘 카드에 혜택을 더한 특화카드인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카드를 출시했다. © 대한금융신문

롯데카드(대표 박상훈)는 여행, 외식, 쇼핑, 뷰티, 골프, 해외 매출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고품격 리워드 특화카드인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카드’를 오는 26일 출시한다.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카드는 트래블마일을 1500원당 최고 3마일까지 적립해주는 것이 큰 강점이다.

트래블마일은 롯데카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별도의 여행 특화 마일리지로 항공권·여행상품구매, 좌석승급 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어 항공사 선택이 자유롭고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에 비해 좌석을 구하기도 훨씬 수월하다.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카드로 일반가맹점에서 결제시 1500원당 1마일, 해외·롯데면세점·골프장·롯데카드 여행서비스 상품 등을 결제 시 2마일이 적립되며 월 300만원 이용실적 초과 초과금액에 대해 추가로 1마일을 적립해준다.

또한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카드는 1년 동안 10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회원에게 매년 1회 10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롯데호텔·롯데면세점·SK-Ⅱ스파·명품브랜드·골프용품 바우처, 동반자 왕복 항공권 중 하나를 롯데카드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1588-8100)로 신청해 받을 수 있다.

또 전국 150여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6만원 이상 결제시 최고 3만원을 연 2회 할인해 준다.

서울, 부산에 위치한 30여개 유명 스파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 또는 추가체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카드 디자인은 청와대 영빈관, 일본 왕실 등에 작품을 전시한 세계적인 귀금속 디자이너 예명지씨의 작품 ‘CHANG(窓)’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금속 재질 바탕에 임플란트 기술과 블랙코어를 접목시킨 아름다운 무늬가 카드의 품격을 더했다는 평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카드는 기존 플래티넘 카드 혜택을 한층 강화해 카드를 쓰는 고객이 특권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프리미엄 상품”이라며 “15만원의 연회비를 뛰어 넘는 혜택으로 우수 회원들의 로열티를 확대 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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