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쿠폰, 사은품을 제공하는 예스플러스원서비스를 개시했다. © 대한금융신문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외환카드 가맹점 매출증대 및 대고객 마케팅를 지원하는 ‘예스플러스원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예스플러스원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쿠폰, 사은품 등을 제공하는 더줌(the zoom)과 무이자할부거래, 포인트 적립·사용, 세이브 결제 중 한 가지 이상을 제공한다.

‘더줌서비스’는 예스플러스원 가맹점에 대해 제공하는 특화서비스로 ‘더 준다’의 의미와 ‘카드매출전표(영수증)를 주면 특별한 혜택이 있다’는 의미다.

특히 더줌서비스는 외환카드 청구서, 이메일, SMS, 영수증, 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이용해 해당 가맹점의 프로모션을 홍보할 수 있으며 카드 매출전표에 할인 및 무료쿠폰 등을 출력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통해 다양한 포탈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맹점 포탈에서는 홍보 및 위치정보 검색 서비스 제공, 기간별 매출추이, 프로모션 진행에 따른 매출 예상치를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가맹점 프로모션 활성화와 마케팅활동 지원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며 “고객과 가맹점이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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