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내달 31일까지 M포인트 결제, 할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현대카드 슈퍼세일 스프링 이벤트를 개최한다. © 대한금융신문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외식과 쇼핑, 여행 등의 부문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현대카드 슈퍼세일 스프링(Spring)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객은 내달 31일까지 주요 외식 가맹점에서 요일에 따라 최고 50%까지 보유한 M포인트로 식사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해당 가맹점은 미스터피자, 크라제버거, 불고기브라더스,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베니건스, 콜드스톤 등이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30%)와 파파존스(50%)에선 5월 한달 내내 M포인트 특별 결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차이나팩토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파파존스 등 현대카드 스탬프 가맹점에서는 결제금액과 이용 횟수에 따라 할인이나 특별 메뉴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현대카드는 수도권 지역 17개 롯데백화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고 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4 ㆍ 마룬파이브 내한공연’의 티켓(스탠딩 R석)을 증정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할인쿠폰 증정과 무이자할부 서비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현대카드 결제 시 이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준다.

인터파크에서는 6월 30일까지 할인쿠폰 제공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경유해 CJ mall과 인터파크(도서), 신라인터넷면세점, 이마트몰 등을 이용할 경우 6월 10일까지 최고 12% M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외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현대카드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hyundaicard.com)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고 10% 할인과 2~3개월 무이자할부,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일 기준 직전 월 일시불/할부 실적 20만원 이상 고객 대상)

한편 5월 31일까지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로 현대자동차 쏘나타를 구매한 고객은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3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차량 제작증 발급일 다음 달부터 1년간 제공되며 현대카드M의 GS칼텍스 리터당 150 M포인트 사용 혜택과 동시에 활용 가능하다.

단 할인혜택은 주유 금액을 기준으로 연간 240만원까지만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행사가 많은 5월의 특성에 맞춰 외식과 쇼핑, 여행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슈퍼세일 Spring 이벤트에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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