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유명브랜드 청구할인

▲ BC글로벌카드로 하와이에선 국제카드 수수료 면제, 최고 20% 할인받을 수 있다.    © 대한금융신문

BC카드(대표 이종호)는 국제카드 수수료가 없는 토종브랜드인 ‘BC글로벌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다양한 해외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BC글로벌카드 이벤트는 미국 내 유명브랜드 및 온라인 쇼핑사이트 20% 청구 할인, 하와이 지역에서 결제금액의 10% 청구 할인, 하와이 소재 구찌매장 및 놀스트롬 백화점에서 사은품 제공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BC글로벌카드는 기존의 국제브랜드 카드와는 달리 해외에서 사용시 고객이 부담했던 1%의 국제카드 수수료가 없고 국내 전용카드와 동일한 저렴한 연회비(2000원)로 해외 사용까지 가능한 경제성이 장점이다.

BC글로벌카드는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선 BC글로벌카드로 미국 내 유명브랜드 및 온라인 쇼핑사이트 20%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미국 내 코치, 갭/갭키드, 빅토리아시크릿, 아베크롬비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BC글로벌카드 사용시 20% 청구할인 혜택이 (월 1회 최대 5만원까지) 제공된다.

또한 하와이 지역 결제 금액 10% 청구 할인 및 사은품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 하와이 지역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10% 청구할인 혜택도 (월 1회 최대 10만원까지) 제공된다.

하와이에 있는 구찌매장(호놀룰루 및 마우이)에서 BC글로벌카드로 500불 이상 결제시 구찌 로고가 새겨진 키 체인을 받을 수 있으며(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7월 31일까지 알라모아나 쇼핑몰 내 놀스트롬 백화점에서 200불 이상 구매 후 고객서비스 센터에 영수증을 제시하면 에코 토트백을 받을 수 있다.

알라모아나 쇼핑몰의 고객서비스 안내데스크에 가서 글로벌카드를 제시하면 오는 12월 31일까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VIP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내 대도시 유명 한식당에선 10% 청구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뉴욕, LA, 시카고, 라스베가스 등 미국 내 유명 한식당에서도 BC글로벌카드 사용시 10%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BC카드 홈페이지의 BC글로벌카드 이벤트를 참조하면 된다.
 
BC카드는 글로벌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여행객이 많은 하와이 지역의 특화된 해외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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