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 행사를 마련했다.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은 지난 4일 ‘가족사랑 서포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알리며 오는 10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다솜이 가족사랑캠프, 가족사랑 농촌체험, 가족자원봉사로 구성된 교보생명 가족사랑 서포트 프로그램은 생명보험의 본질인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다솜이 가족사랑캠프’와 ‘가족사랑 농촌체험’이 진행되며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이다.

먼저 다솜이 가족사랑캠프는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사랑의 연금술, 임종체험, 세족식 등을 체험하게 된다.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경남 남해 다랭이 마을, 전북 순창 고추장 마을, 경기 이천 부래미 마을 등 5개 농촌체험마을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10일까지 다솜이 가족사랑캠프(www.familycampfor.com), 가족사랑 농촌체험(www.dsa.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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