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운전문화 정착에 앞장

▲ 삼성화재는 지난 6일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굿 드라이버 애니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2012년까지 진행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 대한금융신문

<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삼성화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굿 드라이버 애니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 정기점검 하기 △좌석 안전띠 착용하기 △장거리 운전시 졸음운전 예방하기 △제한속도 준수하기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하지 않기 △탑승시 교통법규 더 잘 지키기 △지정된 곳에 주정차 하기 등 총 7가지 내용으로 진행되며 삼성화재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캠페인 동참을 약속한 고객 수만큼 적립금을 쌓아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캠페인 참여 고객에겐 푸짐한 상품도 주어진다.

먼저 참여 고객 중 만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2012년까지 24시간 365일 안전운전을 하자’는 취지에서 캠페인 기간 중 1년 무사고를 달성한 2401명(2012+24+365)의 고객을 추첨해 삼성상품권, 주유상품권, 애니카비상용Kit(안전조끼, 경광봉 등) 등 다양한 축하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가족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에 교통사고도 같이 증가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 되고 고객의 행복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운전 동참약속을 희망하는 고객은 삼성화재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나 담당RC설계사를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ssun@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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