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치매간병비 5천만원 보장

▲ 차티스는 치매간병비를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해주는 명품치매보험을 출시했다.     © 대한금융신문
<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명품치매보험은 경제적 부담이 큰 치매를 60세 남자기준 월 982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치매간병비 5천만원을 보장하며 치매간병인을 고용할 경우 1회 3만원씩, 연 5회까지 무료로 지원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골절 최고 5백만원, 화상 최고 3백만원, 장기 및 뇌 손상에는 90만원을 지급해 갑작스런 사고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도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며 치매 보장 외에도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상해의료실비, 입원비, 인공관절 수술비, 전화금융사기 보장 등 노년을 위한 다양한 특약이 준비돼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

차티스 관계자는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치매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명품치매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치매간병비 5천만원이 지급되어 치매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5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10%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전화상담만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차티스 홈페이지(www.charti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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