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 가족 600여명과 뮤지컬 ‘4번출구’ 단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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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대한생명은 지난 9일 저녁 여의도 대한생명 63아트홀에서 보험설계사(FP), 임직원 등 5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4번 출구를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FP는 물론 가족까지도 초청해 가족들이 한 자리에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뮤지컬 ‘4번 출구’는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생명존중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작품으로 인터넷 자살 동호회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연들을 통해 현대인의 아픔과 고민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대한생명은 일반 문화 예술지원사업과 함께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정신장애인 및 그 가족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년째 경기도와 경기도 정신보건사업지원단이 주최하는 정신건강연극제를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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