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행복한 공부방 어린이들이 어린이 뮤지컬 관람 후 주연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한금융신문

아주캐피탈(대표 이윤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아주 행복한 공부방’ 어린이를 초청해 뮤지컬을 관람하는 문화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초등생 50여명이 초청했으며 아이들은 뮤지컬 관람 후 배우들과도 기념촬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주 행복한 공부방은 아주그룹의 아주복지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인재육성 사업 중의 하나로 우면동에 1호점, 방배동에 2호점, 부천시 삼정동에 3호점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 날 AJ렌터카에선 50여명의 아동들이 뮤지컬을 보러 오는데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과 기사를 무상으로 지원해 행사에 뜻을 더했다.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동들의 인솔을 맡은 아주캐피탈 마케팅팀 김은수 대리는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해야 할 가정의 달에 회사에서 마련한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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