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지난 1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이승우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금자 보호와 금융 안정을 위하여 전 임직원의 전문성 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 등을 강조했다.

또한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기금손실 최소화, 부실금융회사 예금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부실관련자의 철저한 책임 추궁, 출자금융회사의 효율적 관리 등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당부했다.

이밖에 창립기념식 행사에서 예보 임직원은 ‘청렴·윤리경영 및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사장과 직원대표 간 서약서 서명식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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