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제공, 할인혜택 가득

▲ BC카드는 내달 31일까지 용산전자상가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3D TV, 테블릿PC, 노트북 등 대대적인 경품 행사 및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 대한금융신문
BC카드(대표 이종호)는 용산전자상가 활성화를 위해 내달 31일까지 용산전자상가 가맹점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행사 및 무이자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용산전자상가의 약 2900개 가맹점과 용산전자상가의 대형 인터넷 쇼핑몰 4곳(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전자랜드)에서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BC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총 1060명을 추첨해 휴대용스피커, 뮤지컬 무료관람권, 노트북, 테블릿PC, 3DTV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2주단위로 BC카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또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도 병행해 실시한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용산전자상가가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쇼핑장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용산전자상가와 함께 지속적인 고객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들이 즐겨 찾는 국내 최대 전자 유통집합상가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BC카드는 지난달 25일 용산전자단지조합과 업무제휴를 통해 용산전자상가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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