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계획에 따라 연금종류 선택 가능

공시이율 적용, 이자소득·비과세 혜택
 
<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ING생명은 보다 현명한 고객의 노후 설계를 돕는 ‘(무) ING 스마트플랜 연금보험’을 신한은행을 통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무) ING 스마트플랜 연금보험은 ‘노후자금마련’, ‘맞춤연금설계’, ‘세제혜택’ 등 3가지 스마트플랜을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준비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매월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연복리)을 적용하고 적립형의 경우 기본보험료 50만원 이상 납입시 기본보험료의 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은퇴생활을 위한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한 연금설계를 위해 4가지 연금종류(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자유연금형) 중 고객의 노후계획에 맞는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장기간 자금이 묶이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자금이 필요할 때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10년 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노후준비와 함께 미래의 세테크까지 가능하므로 스마트하게 노후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만약 (무) ING 스마트플랜 연금보험으로 60세에 노후자금 1억원을 마련하고 싶다면 20세 여자의 경우 10년간 매월 20만원, 30세 여자의 경우 30만원, 40세 여자의 경우 46만원을 납입해야 함으로 일찍 가입할수록 더 적은 금액으로 안정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현재 공시이율 4.7%(2011년 6월 기준)를 적용의 경우, 변동 가능)

본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신한은행 및 씨티, 국민, 기업은행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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