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스탠다드캐피탈은 개인사업자에게 대출해주는 스탠다드 사장님론을 출시했다.    © 대한금융신문
스탠다드차타드캐피탈(대표 윤종호)은 1년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용대출상품 ‘스탠다드 사장님론’을 지난 7일 출시했다.

스탠다드 사장님론은 소득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직장인 대비 불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았던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이는 최저 연 11.9%의 금리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별도 취급수수료가 없다.

SC스탠다드캐피탈 상품마케팅부의 박희도 이사는 ”이번 출시된 스탠다드 사장님론은 자체 신용평가 시스템을 통해 보증ㆍ담보 없이 신용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까다로운 자격 조건과 높은 문턱으로 금융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자영업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C스탠다드캐피탈은 캐피탈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동식 점포 ‘스탠다드런’을 대출 상담?신청 채널로 적극 활용해 지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개인사업자들에게도 신상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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