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인프라 개선목적

▲ 한국거래소는 최근 어린이재단과 함께 총 7750만원을 재원으로 부산 ‘전포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전국 18개 지역아동센터에 ‘KRX희망도서관’을 구축했다.     © 대한금융신문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김봉수)는 지난 4월 개최된 ‘2011 BULLS RACE 마라톤대회’를 통해 조성한 참가비와 후원금 총 1억5500만원을 전국 48개 지역아동센터의 교육인프라 개선목적으로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린이재단과 함께 총 7750만원을 재원으로 부산 ‘전포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전국 18개 지역아동센터에 ‘KRX희망도서관’을 구축했다.
 
또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기아대책)과 함께 총 7750만원을 재원으로 전국 30개 행복한홈스쿨에 교육용 노트북, 빔프로젝터를 보급해 줬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아이가 미래다(Kids aRe eXpectation)!’라는 KRX사회공헌활동 슬로건에 맞게 Bulls Race마라톤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개선사업에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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