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향후 전망도 ‘안정적(Stable)’
 
<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ING생명은 한국기업평가가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ING생명은 지난 2007년 이후 5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향후 등급전망에서도 국내 생명보험업계에서의 시장지위, 안정적 사업전략과 그룹내 한국 ING생명의 전략적 중요도, ING그룹의 보험부문 IPO 계획 추진내용 등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단 점을 인정받아 ‘안정적(Stable)’ 평가를 받았다.

ING생명 측은 “‘안정된 미래를 위한 한국 최고의 금융파트너’라는 미션 아래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위한 전문 재정 컨설턴트(FC)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면서 “이번에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보험금지급능력 5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검증된 신뢰성과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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