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퍼펙트 암보험(갱신형)’ 출시

진단자금부터 사망까지 최대 8000만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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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하나HSBC생명(대표 하상기)은 암집중 보장보험인 신상품 ‘무배당 퍼펙트 암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골수암, 뇌암, 백혈병과 같은 고액암 진단시 최고 8000만원을 보장하고 위암, 폐암 등 일반암 진단시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암 진단자금뿐 아니라 암으로 인한 사망시에도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암 진단시 생활자금으로 매년 400만원씩 최대 5년간 최고 20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80세까지 보장돼 노년기에 찾아오는 암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 최저 납입보험료는 1만원이며 10년마다 갱신된다. 또 연간 100만원까지 보장성 보험료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하나 HSBC생명 서종무 상품개발팀장은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무려 10배 이상 많다”면서 “암 진단시 적절한 치료를 받고 가계 경제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된 최적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ssun@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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