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순위에서는 전체 8위 올라

<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세계적인 금융월간지인 ‘Institutional Investor’에서 실시한 ‘All-Asia Executive Team 설문조사’에서 아시아보험사 중 Best IR Company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체 아시아지역 8개국 1150개 기업 중 8위에 빛나는 순위다.
 
이번 설문조사는 글로벌 주식시장 참가자들의 관점에서 투자대상 회사들이 얼마나 투자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지를 평가 하는 것으로 설문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인정받는다.
 
아시아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된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470개 기관투자가의 매니저 및 애널리스트 87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순위가 산출됐다.
 
삼성화재는 총 8개의 평가항목 중 Sellside의 IR팀, Buyside의 IR팀, IR전문가 등 3개 항목에서 1위를 해 종합순위 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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