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Fun)경영 일환 사내 볼링대회 개최

사원부터 임원까지 100여명 참가
▲ 하나HSBC생명은 펀(Fun)경영의 일환으로 전직원이 참석하는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경기 후 시상식 진행모습으로 하상기 대표(왼쪽)와 에드워드 콥 수석 부사장(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1등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 대한금융신문

<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하나HSBC생명(대표 하상기)은 서울 명동에서 하상기 대표이사와 에드워드 콥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UN DAY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분기별 열리는 펀 데이 행사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볼링대회는 남·녀 직원 단식 및 복식, 단체전 경기 외에도 ‘임원을 이겨라’ 등의 번외 경기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흥을 돋웠다.
 
이번 볼링대회에서는 Agency팀 임원 과장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성은희 대리 등이 아차상을 수상하는 등 참석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하상기 대표이사는 “경기 내내 임직원들이 서로 하나가 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즐거움이 가득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우량 종합 생보사로 도약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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