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식 체험으로 이해 쉽게 구성

식습관ㆍ성장클리닉 강좌도 진행
▲ 메트라이프생명은 11일 자사 강남 트레이닝센터에서 경제지식을 비롯한 식습관, 성장클리닉 등의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어린이경제교실’를 열었다.     © 대한금융신문

<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경제교실’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경제교실은 어렵고 딱딱한 경제개념을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놀이식으로 체험함으로써 돈의 가치와 자산관리의 중요성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사측은 밝혔다.

또한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용돈기입장 쓰는 법, 바람직한 소비법 등을 실례를 통해 배우고 자녀의 식습관, 성장 발육 및 관리에 대한 성장클리닉 강좌도 함께 진행했다.

이외에도 자녀들의 조기교육, 교육자금과 미래목적자금 등을 준비하기 위한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세미나도 실시해 부모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경제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sun@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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