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스키장에서 씽씽웨이 페스티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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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기다려온 스키 이용자들을 위해 신한카드가 ‘씽씽웨이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국내 스키장 9곳에서 리프트/렌탈/강습 최고수준 할인은 물론 푸짐한 경품 이벤트, 다양한 리조트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씽씽웨이 페스티발은 곤지암리조트,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비발디파크, 하이원리조트, 오크밸리, 엘리시안강촌, 지산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국내 스키장 9곳에서 진행된다.

우선 홈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에 응모를 하고 9개 제휴 스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휘발유 2000리터 상당의 GS칼텍스 주유 상품권(400만원권) 1명과 신한 기프트카드 20만원권 10명, 마이신한포인트 5만점 30명, 모바일 주유쿠폰 5000원권 1,000명 등 총 1041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제휴 스키장별 할인혜택은 다음과 같다.

신한카드가 단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곤지암리조트(경기 광주)에서는 본인 포함 5인까지 리프트/렌탈 10%, 8시간 리프트권 20%를 할인해 주고 패밀리스파, 카페테리아, 골프연습장 등의 부대시설에서도 5~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슬로프 정원제로 사전예매가 필수인 곤지암스키장에서는 리프트권을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하면 10%를 추가할인 해준다.

용평리조트(강원 평창)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50~25%를 할인해 주고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도 최고 50%, 곤돌라 및 사우나 40%를 할인해 준다.

휘닉스파크(강원 평창)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35~25%, 강습 20%를 할인해주며 부대시설인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3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신한카드 회원만 블루캐니언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발디파크(강원 홍천)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40~30%, 기초강습 20%를 할인해주고 부대시설인 오션월드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하이원리조트(강원 정선)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곤돌라를 30%를 할인해주고 수영장과 사우나에서도 40%를 할인해 준다.

오크밸리(강원 원주)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강습을 40~30% 할인해 주고 눈썰매장을 30% 할인해 준다.

엘리시안강촌(강원 춘천)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강습 50~30%, 눈썰매장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리프트 모든 권종에 대해 50% 할인 및 레이디카드 소지자 대상 리프트권 무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지산리조트(경기 이천)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강습을 30~20% 할인해주고 콘도 식당에서 10%를 할인해 준다.

무주덕유산리조트(전북 무주)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 20%, 렌탈 40%, 강습 10%, 세인트휴 시설을 10% 할인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동계 스키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고객의 모든 생활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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