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금융신문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명동 지역 NFC존에서 2월 10일까지 모바일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가맹점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카드사들이 작년 11월부터 NFC 시범 사업을 펼치고 있는 명동 지역 200여 가맹점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맹점에서 신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0%를 캐시백 해주고 누적 결제 금액이 1만원 이상이면 그 금액의 10%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1월 1일 결제 금액부터 소급 합산, 캐시백 총 금액 1만원 한도)

또한 누적 결제 금액이 2만원 이상이면 ‘신한 시크릿’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시크릿포인트도 증정한다.

신한 시크릿은 신한카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로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07년 초 OTA(Over The Air) 방식의 3G 기반 모바일카드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현재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이동통신 3사의 모바일카드를 모두 발급하고 있다.

특히 KT와 아이폰4 모바일카드, LG유플러스와 4G LTE 스마트폰 모바일카드를 각각 국내 최초로 출시한 것은 물론 러브, 하이포인트, 이마트카드 등 총 40여 종의 모바일 신용카드와 러브, 하이포인트, S20 등의 모바일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있어 고객의 선택 폭을 크게 늘린 점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