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3 17:15 (수)
급한 백스윙이 ‘뒤땅’ 부른다
급한 백스윙이 ‘뒤땅’ 부른다
  • 대한금융신문
  • 승인 2012.03.10 0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esson -데이비드 레드베터

지면을 먼저 때린 다음 볼을 임팩트하는 일명 ‘뒤땅(fat shot)’은 스윙결함에 의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샷이다. 클럽이 지면을 먼저 때리게 되면 거리손실은 물론 방향성까지 부정확해진다.

실제로 많은 주말골퍼들이 약간씩 지면을 먼저 때린 후 볼을 임팩트하더라도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호에 이어 여기서 소개하는 독특한 연습법을 통해 뒤땅 극복에 성공해 보자.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백스윙을 한다

뒤땅을 방지하는 방법은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백스윙을 하는 것이다.

백스윙을 왼쪽 어깨를 미는 것으로 시작하고 양팔과 어깨가 만드는 삼각형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뒤땅은 의외로 쉽게 없어질 것이다.
 
Reason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백스윙 한다

뒤땅을 때리는 골퍼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백스윙 때 몸이 지나치게 스웨이(sway) 되는 것이다.

몸 전체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이런 증상을 보이는 골퍼는 오른쪽 축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지나친 의식이 오히려 미스 샷을 유발한다. 백스윙에서 오른다리의 축이 밀리지 않도록 힘을 주고 버티는 것이 오히려 독이 돼 골반과 상체가 같이 밀려가기 때문이다.

골프에서 오른쪽 축이 버틴다고 해서 허리가 회전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몸이 유연하지 않다면 허리도 같이 회전을 해야 상체, 특히 머리의 위치가 변하지 않는다.

Key Point 오른발꿈치를 띄운다

클로즈 스탠스라도 무릎의 라인은 비구선과 평행하게 하고 허리와 어깨도 비구선에 대해 스퀘어 자세를 취한다.

오른발 끝에 체중을 싣고 스윙하면 오른쪽 어깨의 높이가 바뀌지 않는다. 볼을 밟지 않고 오른발 발꿈치를 띄우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이며 위에서 부터 정확하게 칠 수 있다.

<자료제공:골프가이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