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한정 발급

KB국민카드는 런던올림픽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비자카드와 제휴를 통해 ‘KB국민 WISE 런던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비자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 WISE 런던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비자카드는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를 적용한 2012 런던올림픽 공식 카드 디자인으로서 올림픽이 열리는 2012년을 기념해 8월말까지 2012매를 한정 발급한다.

이 카드는 기존 ‘KB국민 WISE 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한다. 

우선 0.5%의 기본 포인트리를 적립해주고 7대 생활밀착 영역 중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한 3대 영역을 찾아 특별 포인트리(최대 4.5%)를 추가 적립(영역별 최대 1만5000포인트리, 월 최대 4만5000포인트리 적립가능)해 기본포인트리 대비 최대 10배(5%)까지 포인트리가 적립된다.

또한 적립된 포인트리는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고 사전에 신청한 고객은 결제계좌로 캐시백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런던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카드를 발급하게 됐다”며“많은 고객들이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환희를 다 함께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06년 ‘스타카드 FIFA 독일 월드컵™ 기념카드’, 2008년 ‘it phone(잇폰) 베이징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카드’, 2010년 ‘it phone(잇폰) 남아공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에 이어 올해 ‘KB국민 WISE 런던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비자카드’를 출시하는 등 스포츠가 전하는 즐거움과 값진 추억을 담을 수 있고 한정판의 소장가치까지 부여한 스페셜 에디션 카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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