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서비스 앱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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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는 24일 ‘하나SK카드 서비스 앱’에 접속해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월 최대 4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SK카드와 홈플러스가 손잡고 금융/통신/유통의 3대 서비스를 결합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하나SK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에서 ‘하나SK카드 서비스 앱’을 구동해 즉시 원하는 금액을 충전하고 전국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바코드(Bar Code) 리더기로 스마트폰을 터치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즉 상품권 구입과 사용, 할인혜택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이뤄지는 One-Stop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이뤄지는 것.

매월 25만원 이상 마트에서 사용하는 고객들은 모바일 상품권의 편리함에 더해 추가 절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최초 충전시 5000원(5만5000원 이상 충전시) 할인 및 누적 충전금액 25만원 초과시마다 5000원 상품권이 추가 제공돼 1만원을 아낄 수 있다.

특히 ‘하나SK 터치원(Touch 1) 카드’로 충전하면 월 20만원 이용시마다 2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고객은 25만원을 한 번 충전하는 것만으로 3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하나SK카드는 7월 31일까지 ‘하나SK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자동충전 누적금액 10만원 초과시 1만원권을 추가로 드리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즉 ‘하나SK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25만원 이상 충전하면 최대 4만원의 혜택을 받게 돼 홈플러스 이용 금액의 16%를 할인 받게 되는 셈이다. 이후 매월 25만원씩 이용하면 월 2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처럼 할인 혜택이 강화됨에 따라 매월 약 6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하나SK카드 서비스 앱’의 사용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하나SK카드 서비스 앱’은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현금서비스 및 안심클릭서비스 신청할 경우 보유한 모바일카드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유효기간, CVV값 등을 확인하고 직접 입력하기 위해 플라스틱카드를 꺼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원하는 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SK카드는 이달말까지 통신요금 자동이체 신청 서비스에도 적용하는 등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SK카드의 김웅기 신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철저히 분석해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며 “높아진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SK텔레콤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클럽SK 모바일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시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은 물론 생활비 절감 혜택까지 모두 갖춘 모바일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SK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과 ‘하나SK카드 서비스 앱’의 다행한 활용방법과 혜택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나 365일 24시간 휴무 없이 운영되는 하나SK카드 고객센터(1599-1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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